Notion, JANDI, Trello 실무 비교
사무실마다 협업툴 하나씩은 꼭 씁니다.
그런데, ‘Notion이 깔끔하대~’, ‘JANDI는 메신저 같아서 편하대~’, ‘Trello는 칸반보드가 짱이래~’ 이런 얘기만 듣고 무작정 쓰기 시작하면, 팀과 맞지 않아 금방 버리게 되죠.
그래서 오늘은 직장인 실무 기준으로 세 가지 대표 협업 툴을 비교해봤습니다.
어떤 상황에 어떤 툴이 더 맞을까? 예시와 함께 정리해드릴게요.
1. ✅ Notion – 문서 중심의 팀에게 추천
특징: 자유로운 페이지 구성, 위키/문서 관리에 최적화
실무 상황 예시:
- 기획팀: 프로젝트 설명서, 사양서, 업무 매뉴얼 작성
- 마케팅팀: 콘텐츠 캘린더, 브레인스토밍 공유
- 신입 온보딩: 회사 소개 → 팀 소개 → 템플릿으로 바로 실무 연결
추천 포인트:
- 통합된 정보 공간이 필요할 때
- 복잡한 텍스트 자료를 계층적으로 관리할 때
- 디자인적으로도 깔끔한 UI를 선호할 때
🧩 꿀팁:
Notion에 ‘데이터베이스 보기’로 업무진행 상태를 칸반 보드처럼 전환하면 Trello 스타일도 구현 가능!
2. 🗨️ JANDI –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팀에게 추천
특징: 메신저 기반 협업툴, 파일/보드/업무 공유가 채팅 중심
실무 상황 예시:
- 고객응대팀: 실시간 문의 내용 바로 공유
- 영업팀: 고객 피드백/자료를 채팅방 별로 정리
- 공장/현장 파트: 간단히 사진/내용 공유하고 빠르게 피드백 받기
추천 포인트:
- 실시간 의사소통이 중요한 팀
- 메신저 기반 업무를 선호하는 직장인
- 업무 히스토리를 대화 형태로 쌓고 싶은 경우
📌 꿀팁:
‘할 일’ 등록 기능으로 채팅 내용을 업무화 → 미루기 쉬운 일을 남기지 않게 됨.
3. 📋 Trello – 간단한 프로젝트 관리에 강력
특징: 칸반보드 방식, 드래그 앤 드롭으로 직관적 업무 관리
실무 상황 예시:
- 개발팀: 기능별 업무 분류 → 완료되면 옆 칸으로 이동
- 콘텐츠 제작팀: 기획 → 촬영 → 편집 → 업로드 순서로 카드 옮기기
- 디자이너: 시안 → 피드백 → 수정본 등 반복 작업 관리
추천 포인트:
- 프로젝트 흐름이 명확하고 시각화가 필요한 팀
- 직관적인 UI로 업무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싶은 경우
- 팀원이 적더라도 협업 과정이 많은 환경
🎯 꿀팁:
Trello 카드에 ‘마감일 + 체크리스트 + 첨부파일’까지 추가하면, 간단한 프로젝트 관리 툴로는 최강.
🔍 결론: 어떤 툴이 최고의 선택일까?
문서/기획 중심 | Notion | 정보 구조화에 최적화 |
커뮤니케이션 중심 | JANDI | 빠른 의사소통 가능 |
프로젝트 관리 중심 | Trello | 시각적 일정/업무 흐름 관리 |
하나만 고르긴 어렵다면?
Notion으로 전체 프로젝트 문서를 관리하고,
JANDI로 커뮤니케이션하며,
Trello로 태스크 진행을 보드로 체크하는 ‘하이브리드 운영’도 가능해요!
직장에서 협업툴은 **‘툴의 성능’보다 ‘팀에 맞는가’**가 훨씬 중요해요.
우리 팀에 필요한 기능이 뭔지, 어디에 시간을 쓰는지가 기준이 되어야 도입한 툴이 오래 살아남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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